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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게 오시긴 했는데, 두분이 오셔서 깨끗하게 잘해주셨어요^^
아가사랑 끝내놓고 옆에 드럼 세탁기 세제 투입구에 살균 청소도 해주셔서 기분 좋았답니다.
그래서 옆단지 친구도 소개했어요. 조만간 연락갈 것 같아요~
다 하시고 바닥 청소까지 물로 해주셔서 감사했어요~
저녁에 오셔서 어두워서 세탁기 내부를 잘 볼 수가 없었어요. 불빛이 밝지는 않았는지라..
근데 다음날 낮에 아가 옷 빨려고 보니까, 수세미 몇가닥이 그냥 있더라구요.
시운전했는데도 그게 밑으로 빠지지는 않았나봐요.
세탁조 끼우시기 전에 물로 여러번 헹궈주시면 수세미 잔해는 없을 것 같은데요.
마무리 쪼금만 신경 더 써주시면 퍼펙트할 것 같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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